유튜브 이름 바꾸기
유튜브를 운용하는 크리에이터들은 채널 이름이 마음에 들지 않을 때 언제든 바꿀 수 있지만 기간에 따라 제약사항이 뒤따른다.
보통 한달에 3번까지 바꿀 수 있도록 제한되기 때문인데 반면, 경로만 알면 채널 이름은 1분 내외로 누구나 손쉽게 변경이 가능하다.
유튜브 채널 이름은 주제를 알기 쉽도록 만들고 다른 사람들에게 강렬하게 각인되도록 고심해 만드는 것이 좋은데 자신만 알 수 있는 단축된 말이나 한순간 유행을 타는 이름은 좋지 않다.
유튜브 채널 이름 바꾸기 방법 [1] '내 채널' 카테고리 선택
채널 이름 변경을 위해 먼저 유튜브에 접속한 다음 '프로필' 아이콘을 클릭해 준다.
'프로필' 아이콘은 메인화면 오른쪽 상단에 위치하며 로그인은 필수다.
아이콘을 클릭하면 채널이름과 함께 내채널, 크리에이터 스튜디오, 계정전환 등의 하위 항목이 표시된다.
유튜브 이름 바꾸기 서비스는 이 중 '내 채널' 항목에서 제공하고 있다.
'프로필' 아이콘을 클릭한 다음 '내 채널' 항목을 순차적으로 클릭해 준다.
유튜브 채널 이름 바꾸기 방법 [2] '프로필' 사진 클릭
'내 채널' 화면으로 이동하면 채널 이름과 함께 구독자가 표시되고 홈, 동영상, 재생목록 등으로 카테고리가 구분돼 있다.
유튜브 채널 이름은 '프로필' 사진을 클릭해 변경이 가능하다.
'프로필 사진'은 채널이름과 구독자가 표시된 문구옆에 위치해 있다.
유튜브 채널 이름 바꾸기 방법 [3] '수정' 버튼 클릭
'프로필' 사진을 클릭하면 '채널 아이콘 수정' 문구가 표시된 팝업창이 나타난다.
'수정' 버튼을 클릭하면 구글 계정에서 아이콘과 채널 정보를 가져온다.
채널에 변경사항이 표시되는데는 최소 몇분 정도 걸릴 수 있다.
유튜브 채널 이름 바꾸기 방법 [4] 연필 모양 아이콘 선택
'수정' 문구를 클릭하면 최초 채널 썸네일을 변경할 수 있는 팝업창이 표시되는데 화면 상단 'X'를 눌러 닫아준다.
그럼 다른 사용자에게 표시되는 내 정보를 관리할 수 있는 페이지가 나타난다.
유튜브 채널 이름 변경을 위해 연필 모양으로 표시된 아이콘을 클릭해 준다.
유튜브 채널 이름 바꾸기 방법 [5] 이름 변경
채널 이름을 변경할 수 있는 플랫폼이 나타나면 생각해둔 이름을 입력하고 '확인' 버튼을 클릭해 준다.
변경된 이름이 모든 동영상에 적용되기 까지는 다소 시간이 소요될 수 있다.
2주 이상 지났다면 이름을 90일마다 최대 세번 변경할 수 있지만 잦은 이름 변경은 좋지 않다.
채널 이름이 변경되면 기존 구독자들이 다른 채널로 오인해 구독을 취소할 수도 있고 업로드된 동영상과 이름이 매칭되지 않아 구독율이 떨어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구독자수를 일정하게 유지하고 주제를 통일되게 가져가기 위해서는 이름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 좋고 변경도 최소한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
유튜브 수익구조
직접 제작한 동영상을 유튜브에 업로드하는 크리에이터 들이 늘어나면서 이를 통해 상당한 수입을 올리는 유튜버들이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동영상을 제작해 유튜브에 업로드 한다고 해서 모두 이같이 고수익을 올릴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수익 창출이 허가된 채널이라면 동영상 업로드 시 보통 조회수 당 1원에서 30원까지 수익을 올릴 수 있다.
구글 애드센스를 이용한 광고도 많이 활용되며 어느정도 영향력이 생긴다면 자연스럽게 협찬 및 개인광고로 수입 창출도 가능하다.
동반 성장을 위해 유튜브는 크리에이터의 수익을 철저히 보장하는데 영상에 붙는 광고 수익의 55%를 내주고, 45%를 유튜브가 갖는다.
국내의 경우 광고 조회 수 1회당 약 1원으로 계산되는데 정산액은 매달 월급처럼 통장에 따박따박 꽂힌다.
유튜브는 매출액을 별도 공개하지 않지만 업계에서는 150억 달러(약 17조원)를 올린 것으로 보고 있다.
유튜브의 위력은 숫자로도 확인되는데 유튜브 코리아에 따르면 유튜브에는 1분마다 400시간이 넘는 분량의 새 동영상이 업로드된다.
한달 글로벌 유튜브 이용자 수는 19억명에 달하며 세계인들은 매일 10억 시간을 유튜브 영상 시청에 쓴다.
국내 유튜브 이용자 수는 3122만명 이상으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보유자(3800만명) 대부분이 유튜브에 한 번 이상 접속했다는 의미다.
국내 이용 시간만 한 달에 317억분이며 다른 동영상 채널인 옥수수·아프리카TV·네이버TV·넷플릭스를 다 합친 것보다도 10배 이상 많다.
즉, 콘텐츠가 좋고 사람들을 끌어들일 수 있는 동영상만 만들 수 있다면 대기업에 다니는 것보다 고수익이 보장된다는 이야기 이다.
하지만 저작권 문제를 비롯해 콘텐츠 경쟁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며 동영상을 업로드 하면 한번 이상 봐줄 구독자를 늘리는 일 또한 쉽지 않다.
또한 유튜브로 수익구조를 만들기 위해서는 12개월 동안 시청 시간 4,000시간과 구독자 1,000명이라는 기준을 충족해야 하며 이를 만족하지 못할 경우 더 이상 수익을 창출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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