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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6

아기 앞니 벌어짐 방치해도 될까? 아기 앞니 벌어짐 아기 앞니가 벌어지면 '교정해야 하지 않을까' 라는 의문을 품기 마련이다. 앞니가 벌어지면 보기가 싫고 음식을 씹을 때도 불편함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인데, 하지만 아기에게서 나타나는 이러한 현상은 대부분 정상인 경우가 많다. 교정이 필요한 경우는 극히 드물며, 치열 및 잇몸상태 등도 중요하지만 교정을 할때는 나이가 중요한 요소를 차지한다. [1] 앞니가 벌어졌을 때 그냥 둬도 되나요? 아기 앞니가 벌어져 있는 것은 흔히 볼 수 있는 증상이다. 위앞니의 경우 처음에 나올때 벌어져 나오는 것 같아도 옆 치아들이 나오면서 벌어진 정도가 감소될 수 있다. 또한 아기들의 유치는 사이사이가 조금씩 공간이 있는 것이 정상이며, 또한 바람직한 현상이다. 나중에 나올 영구치가 유치보다 더 크기 때문이다.. 2019. 4. 8.
시험관 이식후 증상 및 시술과정 시험관 이식후 증상 난임시술은 크게 약물치료와 인공수정, 시험관아기 등으로 나눌 수 있는데, 특히 인공수정과 시험관아기를 혼동하는 경우가 많다. 인공수정은 운동성이 좋은 정자만을 선별해 자궁 안에 직접 주입하는 방식으로, 이후의 과정은 자연임신 과정과 같다. 반면 시험관 아기 시술은 여성의 몸 안에서 정상적으로 일어나는 수정 과정을 몸 밖에서 인위적으로 이뤄지게 해 임신을 유도하는 것으로 인공수정과는 차이가 있다. [1] 시험관 아기 시술 과정 시험관 아기시술은 여성에게서는 성숙된 난자를, 남성에게서는 정액을 채취, 시험관이나 배양접시에서 수정시킨 후 여성의 자궁내막에 이식해 임신을 유도하는 방법이다. 배란을 유도하는 방법에 따라 인위적인 배란 촉진법과 자연적인 배란법으로 나뉜다. 자연주기에 따라 성숙된.. 2019. 4. 4.
신생아 똥을 안싸요, 원인 및 치료방법 신생아 똥을 안싸요 신생아 때는 똥을 안싸고 변비에 시달리는 경우가 적지 않은데, 이는 병이 원인인 경우도 있지만 잘못된 육아 습관이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다. 하루 1~5회 대변을 보는 아이가 있는 반면, 일주일 동안 한 번도 변을 보지 않는 경우도 있을 수 있는데, 똥을 싸는 횟수로 아이의 건강 상태를 체크해서는 안된다. 신생아가 먹는 음식과 양에 따라 대변 횟수가 달라지기 때문 이지만, 하루 평균 3~4회 대변을 보는 것이 정상이며 모유를 먹는 아이는 탄수화물 함유량이 많아 장운동이 활발하기 때문에 하루 보통 4~5회에서 많게는 10회 이상 대변을 본다. 신생아가 똥을 안싸는 이유 [1] 수분섭취가 적을 때 1세미만의 신생아 시기에는 모유에서 분유로 바꿀 때 분유의 재료인 우유가 장내의 이동시간이 .. 2019. 2. 26.
착상혈 양 및 색, 아는것이 힘이다 착상혈 양 및 색 수정란이 자궁내막에 착상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출혈을 착상혈이라고 하는데 생리 예정일과 시기가 비슷해 생리혈과 헷갈리기 일쑤다. 하지만 착상혈은 생리혈과 양 뿐 아니라 색에도 차이가 있기 때문에 이를 잘 알고 있으면 구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단, 착상혈은 임시 초기 증상이지만 모든 임신부에게서 나타나는 것은 아니며 전체 임신부 중 약 10%~30%에게서만 나타나는 것으로 착상혈이 없더라도 임신일 수 있다. 착상혈 양 생리혈은 호르몬 작용에 의해 자궁내막이 전체적으로 탈락되면서 나오지만 착상혈은 착상된 곳에만 부분 탈락되면서 나오기 때문에 양이 적다. 착상혈은 임신낭이 유산이 될 정도가 아니라면 속옷에 피가 한 두방울 정도 묻어나는 정도이거나 소변을 볼때 살짝 보이는 정도로 극히 소량.. 2018. 12. 2.